론, 이사강과 결혼 後 곧바로 軍 ‘늘 붙어 있던 둘’

2019-04-16 22:13:03

사진=이사강 SNS
사진=이사강 SNS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론과 이사강 부부가 화제다.

16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사강과 결혼 후 바로 군대에 들어가는 론의 입대 현장이 전파를 탔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지난달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론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차 조심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제가 곧 군대에 가야 해서 많이 걱정된다”며 아내 이사강을 향한 발언을 남겼다.
이어 론은 “늘 붙어 있다가 떨어지면 외로울까 봐 걱정이다”라고 고백했고, 이사강은 “바랄 게 없다. 지금처럼만 살 수 있으면 좋겠다”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보였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