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결혼 전 꽃피운 미모..'차우찬 연관검색어 무슨 일?'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의 잡지 화보 같은 결혼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다예와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은 그룹 클릭비 멤버들이 히트곡 '드리밍(Dreamming)'을 부르기로 했다고 전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송다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너무 자주 올려서 민망하지만 완성본이 몇 장 나와서요. 웨딩사진 이라기 보단 화보 느낌의 사진들"이라며 여러 장의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 등을 입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보 느낌을 물씬 풍기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송다예는 2010년 한 SNS 사이트 얼짱으로 선발돼 화제가 된 인물.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동중이다. 그는 앞서 야구선수 차우찬과 결혼 전 혼인신고를 했으나, 파경을 맞은 바 있다. 해당 사실은 차우찬과 한혜진의 열애 당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연관검색어에는 서로의 이름이 나열돼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과거를 들먹이는 것을 그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굳이 과거 연애사에 궁금해 할 필요가 있나요. 곧 새로운 시작을 할 사람한테 축하는 못해줄 망정"이라며 송다예와 김상혁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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