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2월 8일부터 1월 8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2만9,895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1,837만1,351개와 비교하면 15.4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LG, 현대자동차, 삼성, 한화, 농협, SK, 쿠팡, CJ, 두산, GS, 네이버, 미래에셋, 포스코, 신세계, 현대백화점, KT, 대림, 동원, 한국투자금융, 한진, 코오롱, 넥슨, 효성, 이랜드, LS, 한라, 롯데, 아모레퍼시픽, HD현대중공업, KCC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 집단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1,837만1,351개와 비교하면 15.4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9.89% 하락, 브랜드소통 15.19% 하락, 브랜드확산 20.01% 하락, 브랜드공헌 12.35% 하락, 브랜드소비 17.23% 하락, ESG지수 5.9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