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장 마감 후 거래소는 메디콕스에 대해 "다음 종목은 24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메디콕스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사유는 스팸관여 과다 종목이다.
메디콕스는 전일 기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영리 목적 광고성 정보의 최근 3일 평균신고건수가 최근 5일 또는 20일 평균신고건수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경고·위험종목 단계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최근 메디콕스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메디콕스는 오는 29일 임시주총 개최를 앞두고 있다.
메디콕스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노영호 현 아트론 대표와 이승석 전 경남창업투자 대표를 신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