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카티스 주가는 종가보다 1.03% 오른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티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9만865주이다.
북한이 4일 밤 다시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이자, 올 들어선 12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엔 식별된 약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다.
이처럼 남북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계선침입탐지시스템(PIDS)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카티스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하에 '물리적 방호 보안 울타리 감시센서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카티스는 지난 보안대상 공간을 노드를 통해 연결된 네트워크로 정의하여 보안공간과 이동체의 상태정보를 전달 처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하이엔드급 보안플랫폼 공급사업을 영위한다.
카티스의 산업인프라 보안플랫폼은 대규모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보안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되어 공항, 데이터센터 등 국가중요시설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보안수요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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