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에이치브이엠 주가는 종가보다 1.47% 오른 1만4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브이엠의 시간외 거래량은 2836주이다.
글로벌 첨단특〮수금속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가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제조를 위한 서산 제2 공장을 착공다고 앞서 밝혔다.
에이치브이엠에 따르면 이달부터 공장에 대한 건축을 진행하며 내년 3월까지 진공유도 용해로(VIM), 진공 아크 재용해로(VAR), 일렉트로 슬래그 재용해로(ESR)의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실제로 에이치브이엠은 코스닥 상장으로인한 공모자금을 통해 내년까지 총 205억원을 투입하여 시설 증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 공장 완공 후 첨단금속의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5500톤에서 1만2700톤으로 증가 될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공 분야 매출액도 22년부터 매출액 발생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산 제2공장 착공 시작과 25년 증설 완공 후 에이치브이엠의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고성장이 예상된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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