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10개 저축은행 예금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임의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등이다.
참고로 '저축은행 이름' + '예금, 금리' 등의 키워드로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6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금리가 오르는 시대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의 파킹 통장은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OK저축은행의 'OK e-파킹 통장'을 추천했다. 그는 "해당 통장에 대해 최대 연 4.5% 금리를 제공하고,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가 적용돼 이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은 2520건의 예금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웰컴저축은행이 1409건의 포스팅 수로 3위에 올랐다.
4월 마*라는 네이버블로거는 "웰뱅 라이킷 적금의 금리가 무려 14%라며 매월 30만원씩 1년간 적금을 들면, 만기시 이자로 23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금리 10% 넘는 적금들은 보통 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운데, 이 상품은 어렵지 않게 비대면으로 적금을 들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큐온저축은행 1205건 △다올저축은행 954건 △페퍼저축은행 710건 △한국투자저축은행 417건 △상상인저축은행 212건 △OSB저축은행 196건 △모아저축은행 177건 순이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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