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시간외 매매에서 퓨릿 주가는 종가보다 2.29% 오른 9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퓨릿의 시간외 거래량은 361주이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퓨릿에 대해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퓨릿 주가는 9170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1.7% 증가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는 연간 기준 고객사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신규 라인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소재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OPM)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 증가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10.8%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너는 웨이퍼 감광액 도포 전후 감광액 발림성 향상 및 평탄화 등을 위해 사용한다.
신너 원재료는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믹싱을 통해 최종고객사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으로 납품된다.
지난해 기준 반도체용, 디스플레이용, 산업용 케미컬 매출 비중은 각각 54.6%, 15.3%, 24.4%를 가리켰다.
그는 이어 “신사업으로 리사이클링과 2차전지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향후 매출처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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