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지난 22일 셀리버리는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된 신주 13만2475주가 이날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셀리버리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가액은 1만7650원이다.
이번 추가 상장으로 셀리버리의 상장주식 총수는 3680만320주로 늘어난다.
윤 대표 등이 낸 이사 해임 소송 본안 소송 확정 때까지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겸 이사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윤 대표를 셀리버리 대표이사, 사내이사 직무대행자로 선임하라는 내용이다.
이와 별개로 주주총회 취소소송 본안 판결 확정 전까지 김형의 셀리버리 사내이사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접수했다.
셀리버리 측은 "당사 법무법인과 협의해 대응하겠다"고 공시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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