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간외 매매에서 이엠코리아 주가는 종가보다 1.27% 오른 3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엠코리아의 시간외 거래량은 3630주이다.
SK증권은 이엠코리아에 대해 그린 수소 생산에 필요한 상용화 수전해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 "1세대 수전해 기술을 바탕으로 군 기지 등에 수소 생산 및 충전 설비를 납품한 바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서 사용된 수소 버스 충전소를 구축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과 더불어 경제성 있는 그린 수소 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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