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썸에이지 주가는 종가보다 4.14% 내린 3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썸에이지의 시간외 거래량은 35만8697주이다.
최근 썸에이지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게임주에 호재가 발생하며 업종 전반적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전일 데브시스터즈는 28.96% 상승한 7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은 물론 여러 주요 국가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 사전예약자가 25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썸에이지 역시 일 대비 17.53% 상승한 362원에 장을 마쳤고,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 관련주도 크게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전일 한때 8.51%까지 상승했다가 3.52% 상승한 4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맥스는 20.49%까지 올랐다가 3.52% 상승한 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플레이도 15.6%까지 올랐다가 2.85% 상승한 9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와 함께 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의 가격도 폭등했다. 26일 오전 기준으로 전일 대비 40% 이상 상승한 2097원까지 올랐다.
위믹스 재단은 ‘브리오슈 하드포크’ 도입을 통해 위믹스에 반감기를 도입하고, 영구적 최대 공급량을 5.88억 개로 확정하며, 재단 보유량 소각을 통해 안정적 생태계가 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