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콜마비앤에이치는 주식소각의 사유로 보통주가 변경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앞서 보통주 12만8000주의 주식소각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주식소각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의 상장주식 총수는 2941만5558주로 줄어들게 된다.
주주환원정책에는 3개년(2023~2025) 동안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뒤, 누적 발행 주식수의 3%의 이내에서 분할 소각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에 소각된 주식 12만8000주는 약 30억2796만 원 규모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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