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시간외 매매에서 프리엠스 주가는 종가보다 4.67% 오른 1민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리엠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3884주이다.
이는 프리엠스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프리엠스는 최대주주 주도식 외 2인이 바산1호조합 외 1인에 보유주식 240만주를 384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박흥식 대표는 73만7750주 가운데 40만주를 매각한다. 박 대표는 매각 후에도 33만7750주(5.63%)를 보유하게 된다.
1주당 가액은 1만6000원이며, 변경 예정일자는 3월 25일이다.
변경예정 최대주주는 바산1호조합으로 예정 소유주식 수는 150만주로 예정 소유비율은 25%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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