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주식 매매거래 정지…사유는 주식 분할

김준형 기자

2023-12-07 06:57:30

리메드, 주식 매매거래 정지…사유는 주식 분할
[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리메드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텔레필드의 주식 매매거래는 7일부터 정지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메드는 지난달 11일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리메드는 1주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리메드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612만7616주에서 분할 후 3063만8080주로 늘어나게 된다.

리메드의 주식 매매거래는 주식 분할로 7일부터 22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다.

리메드는 주식 분할 목적에 대해 "유통 주식수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라고 설명했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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