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장 마감후 거래소는 ISC에 대해 "다음 종목은 1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ISC의 투자주의종목 지정 요건은 '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이다.
ISC는 31일 ▲당일의 종가가 15일 전날의 종가보다 75% 이상 상승했고 ▲상위 20개 계좌의 매수관여율이 30% 이상이었다.
앞서 ISC는 인공지능(AI) 시장 개화 수혜 업체로 꼽히며 주가가 강하게 상승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포고 시장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다면 실리콘 러버의 경우 소품종 대량 생산에 유리한 기술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IT 트랜드 변화에 따라 실리콘 러버 피치 대응, 내구성 확대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 R&D에 주로 사용되는 비메모리 러버 소켓의 수요가 양산용으로 확대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공정 변경시 칩 사이즈 변화로 가격과 수요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cycle)을 살펴보면 2014년 DDR3에서 DDR4로 공정 전환시 칩 사이즈 변화로 소켓의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며 "고스펙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DDR5 수요 개선시 가격, 수요 개선을 기대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메모리 러버 소켓 고객사향 본격적인 실적 반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며 "연구·개발(R&D) 위주에서 양산용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성장 스토리"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502억원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올해 대비 61% 증가한 8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