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잘 치렀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제가 어제까지는 돌싱이었는데 오늘 6시에 결혼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을 왜 또 하냐는 말에 최준용은 "저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말 좋다. 설레고"라며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올 구정 연휴 때 여동생과 스크린 골프를 함께 치러 갔다. (아내의) 첫인상은 솔직히 안 좋았다. 주차하기가 힘들었는지 여동생에게 짜증을 내더라. 그래도 얼굴은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최준용은 "골프 끝나고 집에 왔는데 자꾸 그 친구가 생각이 나더라. 취미가 잘 맞으니까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용팔이', '착한마녀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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