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평정한 호피폴라, 코요태의 '실연' 열창

이원상 기자

2019-10-05 20:09:08

'불후의 명곡' 평정한 호피폴라, 코요태의 '실연' 열창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는 호피폴라였다.

(여자)아이들, 마마무, 유성은&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우승은 호피폴라가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두 번째 도전에 나선 호피폴라는 코요태의 '실연'을 선곡,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첼로로 시작, 기타, 키보드로 뻗어나가며 악기가 자유롭게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후 자이언트 핑크는 "아까 여기 있던 사람들이 맞나 싶다.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헤어날 수 없는 매력에 감탄했다.

전소연은 "이런 감성적인 보컬이 나온다는 게 반전이었다. 코요태 선배님들의 곡이 한국적인 멜로디와 비트라고 생각했는데, 서정적으로 탈바꿈해 놀랐다"라고 말했다.
마마무 문별 역시 "밴드라서 센 음악을 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음악이어서 놀랐다. 아이디어들이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혀다. 전설 신지는 "천재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러한 극찬에 힙입어 최종 결과 호피폴라가 417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호피폴라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호피폴라 천재 맞아요 ㅠㅠ 보는 내내 뿌듯했다는', '음악이 끝난 지도 몰랐음... 완전 몰입', '호피폴라 팬으로서 참 행복한 무대 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피폴라는 4인조 그룹으로 JTBC '슈퍼밴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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