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유한국당 의원인 이만희, 김석기, 최교일, 송석준, 장석춘 의원은 국회 본청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다.
송석준 의원은 성명서에서 “1,320만의 경기도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삭발을 하고자 한다”며 “조국 본인은 즉각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인사권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께 깊이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김석기·이만희·장석춘·최교일 의원도 성명서에서 “국민들은 있을 수 없는,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경험하고 있다”며 “문재인 좌파 정권의 독선과 위선을 용납할 수 없다. 문재인 정권에 대해 경북 의원들이 앞장서서 끝까지 저항하겠다. 저희들의 진심을 알아주시고 저항의 물결에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17일 기자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삭발 압박'에 대해 "많은 분이 물어보고, 반대도 하신다"며 "이번 삭발 투쟁은 당 대표님의 삭발 투쟁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투쟁하는데 주저하는 의미가 아니라 투쟁이 가진 의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당은 삭발투쟁 외에도 이학재 의원의 단식투쟁, 각 의원들의 1인 시위와 촛불집회,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주말인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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