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이 뭐길래...자숙5년 복귀3년"취미 활동으로 시간 보냈다"

이원상 기자

2019-09-05 16:19:16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이 뭐길래...자숙5년 복귀3년"취미 활동으로 시간 보냈다"

바비킴 기내난동사건 전말은(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바비킴 기내난동사건 전말은(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바비킴이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비킴은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바비킴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5년 간의 공백기를 언급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2015년 방송 활동 중단 이후 5년만에 복귀하는 거다. 방송, 일과 멀리했었다. 취미 활동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으며 "가끔 행사가 들어오면 하고 절약하면서 지냈다. 어차피 밖으로 자주 나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은 2015년 1월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논란에 휩싸여 지난 2014년 앨범 이후 5년 넘게 활동을 쉬었다.

당시 바비킴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대한항공 ‘KE023‘) 안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아 항공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바비킴이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으나 항공사의 발권 실수로 이코노미석으로 지정된 데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밝혀져 항공사 책임론도 커졌다.

이에 표를 발권한 대한항공 측은 “바비킴이 좌석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지만 처리되지 않아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바비킴이 잘못에 비해 과한 비난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으나 그해 6월 바비킴은 1심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법원은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바비킴은 약 5년간 자숙하며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고 최근 다시 활동중에 있다.

이원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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