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쏠리드 주가는 종가보다 1.72% 오른 6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쏠리드의 시간외 거래량은 5만7341주이다.
이는 쏠리드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쏠리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9억8035만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쏠리드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라며 "매출규모 증가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감소"라고 호실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쏠리드는 주당 5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0.8%, 배당금 총액은 30억원이다. 배당금 지급예정일자는 오는 4월 27일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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