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솔트룩스 주가는 종가보다 2.39%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솔트룩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6827주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솔트룩스의 주가가 강세다.
앞서 미국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오픈AI, 구글 등에 도전할 수 있는 AI 챗봇을 개발해 테스트 중이다.
앞서 솔트룩스는 지난 3월 ‘한국판 챗GPT’로 알려진 ‘루시아’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루시아’는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거대 언어모델이다. 오답을 정답처럼 제시하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현상을 줄이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솔트룩스는 최근에는 한류홀딩스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팬투와 AI 기술적용 팬투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한류홀딩스는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희토류 신사업을 추진 중인 세토피아도 한류홀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세토피아는 2021년에 한류뱅크와 한류홀딩스에 총 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약 366만주의 한류홀딩스 주식을 보유 중이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