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업타운 객원 보컬과 제시카 H.O로 활동한 제시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선함을 더했다.
제시는 데뷔 당시 제2의 윤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었지만, 안타깝게 공백기가 길어 조금씩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이후 데뷔 10년 만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해 다시금 활동에 나섰다.
이에 대해 제시는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업타운으로 데뷔하고 솔로 활동도 했다”며 “미국에서 4~5년 공백기를 가지고 2009년 활동을 다시 했지만 또 긴 공백기를 가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제시는 “데뷔했을 때 90도로 인사하는 시기였다”며 “‘안녕하세요. 제시카ho입니다’라고 말 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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