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곳이 아닌 다소 생소하게 여겨질만한 곳이였기 때문.
더욱이 멤버들이 겁을 내면서 탄 기구들에 관심이 집중되며 궁민남편 놀이공원이 실검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에 위치한 '경주월드'다.
가장 먼저 탄 관람차에서는 안정환이 경기 도중 골절상을 당했던 느낌이 놀이기구를 타면 떠오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차인표는 1994년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이후 처음으로 탄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수상 롤러코스터가 고공낙하하기 직전에는 갑자기 회개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360도를 회전하는 놀이기구와 90도를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의 위용에는 손사래를 치며 거부해 짠내 가득한 폭소를 자아냈다.
유태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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