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회사는 각각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을 전담해, 설계부터 구축까지 아우르는 ‘턴키(일괄 수주) 체계’로 외부망과 내부망 전체를 통합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가 총괄하는 이 프로젝트는 신안군 흑산도 인근에 총 1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사업이다.
그동안 CIP 등 글로벌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온 두 회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중심의 해상풍력 핵심 인프라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승기 LS전선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은 “LS마린솔루션과의 턴키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LS' 키워드가 들어간 LS그룹 계열사에 대한 투자자 등 온라인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LS그룹 계열사는 ㈜LS, LS전선, LSMnM,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마린솔루션, LS아이앤디 등이며 가온전선과 E1은 제외됐다.
분석 결과 지난 220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총 포스팅수는 5만7,3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30) 3만4,017건 대비 2만3,294건 68.47%나 크게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LS그룹에 대한 관심도가 폭발한 이유로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 △전력망·케이블 특수 △LS전선의 글로벌 신사업 가시화(희토류 및 해저케이블) △차세대 에너지(핵융합·ESS) 및 글로벌 영토 확장 △계열사 역대급 실적 및 주가 폭등 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면서 언론 보도와 개인 투자자들의 블로그·커뮤니티 포스팅 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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