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 도입은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Copilot은 워드, 엑셀, 팀즈 등Microsoft 주요 앱과 함께 작동하는 AI 기반 생산성 도구로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소통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5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Copilot 서비스를 적용해 직원들이 고객 상담, 금융 솔루션 제공 등 고객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Copilot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변화가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하며, 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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