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시대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AX-Able Finance) 도입에 대비해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기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과제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으로 구성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AI 기초부터 시작해 AI의 구체적 활용, AI Agent 개념 및 적용 전략, 금융회사에 특화된 AI·에이전트 설계 방향, AI 시대 조직 발전 방향 등 총 6회차 외부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신한투자증권은 AI솔루션부와 블록체인부 전문가들이 실제 AI 및 블록체인 기술과 업무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5회차 내부 강연도 함께 구성했다.
실제 신한투자증권은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인 AI PB를 지난 8월부터 서비스 중이며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AI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고, 각종 AI 학술 대회에도 참여하여 논문을 게재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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