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 누적 이용자 1만명 돌파…"가정돌봄 클래스 추가"

최효경 기자

2023-05-31 10:14:59

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 ‘째깍악어’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찾은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 ‘째깍악어’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찾은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 ‘째깍악어’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는 째깍악어의 체험형 키즈카페 ‘째깍섬’과 LG유플러스의 디지털 플랫폼인 ‘아이들나라’를 연계한 수업으로, 째깍섬에 상주하는 놀이 교사가 아이들나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5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전국 6개 째깍섬 지점(잠실, 하남, 일산, 판교, 용인, 안양)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클래스는 운영 7개월만에 누적 이용고객 1만1,708명을 기록했다. 월 1,600여명이 찾은 셈이다.

양사는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를 신청한 이후, 콘텐츠와 연계된 아이들나라 전용 교재와 활동지 등을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남다른 문해력 클래스’와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상식박사 클래스’를 제공 중인 가정돌봄은 향후 클래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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