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컨센서스 2023’ 참가해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 알린다

김수아 기자

2023-04-25 10:32:55

제공:업비트
제공:업비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업비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Consensus)’에 참가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현주소를 글로벌로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23’에 참가한다.

업비트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작된 컨센서스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올해 약 112개국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두나무는 기업(B2B)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현황과 업비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컨센서스 행사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웹3,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게이밍 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아레나 ▲다오(DAO) 하우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갤러리 등도 마련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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