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19650 인증은 ‘검증인증(Verification Certification)’과 ‘카이트마크인증(Kitemark Certification)’ 두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카이트마크인증은 한국도로공사의 전면 BIM설계, 시공 BIM 도입, BIM 정보의 플랫폼 기반 운용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사례다.
한편, 스마트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OC등 공공사업을 중심으로 BIM 인증을 요구하고 활용하는 해외 건설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Neom) 신도시 건설도 BIM 역량의 요건으로 표준체계 인증을 제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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