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더현대 서울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展’ 20% 할인

최효경 기자

2023-02-06 13:09:48

제공 : 멜론
제공 : 멜론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 더현대 서울 ALT.1의 개인 전시회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ALT.1에서 열리고 있는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는 현대미술의 ‘감성술사’ 다비드 자맹의 해외 최대 규모 전시회로 그가 오직 한국전시만을 위해 준비한 2022년 신작 100여 점을 포함한 150점의 오리지널 원화를 유일하게 감상할 수 있다.

내면자화상 20여 점, 댄디 20여 점 외에 모네, 반 고흐, 피카소, 로트렉 등의 화가를 오마주한 작품 30여 점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전시를 위해 따로 준비한 ‘한국의 별(The Stars)’ 시리즈로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을 주제로 한 작품도 전시 중이다.

해당 전시 공간의 작품 설명에는 멜론 앱의 플레이리스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비치되어 있어 이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면서 무드에 맞는 음악을 함께 감상 가능하다.

멜론 유료회원은 오는 4월 27일까지 ‘멜론 라운지’ 내 해당 페이지에서 할인혜택 받기 및 예매 과정을 통해 전시회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멜론 라운지’에서는 전시회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비드 자맹’ 전시회 1인 2매 티켓을 1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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