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금쪽이 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 선봬

한시은 기자

2023-02-01 13:01:01

제공 : 하나카드
제공 : 하나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채널A와 협업하여 금쪽이 세대를 위한 ‘금쪽이 YoungHana+(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금쪽이 YoungHana+체크카드’는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메인 캐릭터인 ‘금쪽이’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아냈다. 어디서든 바르고 착실한 ‘금쪽이’, 자유롭고 개성있는 ‘흑쪽이’의 다른 2개의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카드 신청 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금쪽이’, ’흑쪽이’의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3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금쪽이 YoungHana+ 체크카드’는 중고생과 사회 초년생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담았다. 주요 혜택을 보면 △모든 페이결제 실적 제한 없이 0.5% 캐시백 △커피 영역 20% 최대 4,000원 캐시백 △딜리버리 서비스 결제, 대중교통, 편의점 영역에서 최대 4,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60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대 2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금쪽이 YoungHana+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하나원큐페이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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