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명 식당과 ‘지구식단 있는 집’ 협업…"식물성 메뉴 선봰다"

최효경 기자

2023-02-01 10:24:09

제공 : 풀무원식품
제공 : 풀무원식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하여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구식단 있는 집’에서는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장충동, 을지로 일대 총 5개 매장과 협업하여 각각의 매장에서 식물성 지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페어링 바 △위키드와이프는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와 ‘지구식단 토마토동글떡볶이’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구식단 분식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캐주얼 스낵바 △린가네에서는 신제품인 ‘지구식단 햄카츠샌드’와 ‘지구식단 중화풍교자스프’를 선보인다.

장충동의 요리주점 △제육원소도 지구식단과 함께한다. 이곳에서는 ‘지구식단 부리또’를 수요일 런치 메뉴로 판매하며, 저녁 시간에는 제주맥주와 페어링 한 세트 메뉴(지구식단 부리또 세트)를 판매한다. 또, 전통주점 △사슴에서는 ‘지구식단 애플두부파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을지로에서도 ‘지구식단 있는 집’을 만나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인 ‘이시와키 유카’의 오너 일식 다이닝 △유카네에서는 ‘지구식단 콩고기야끼우동’과 ‘두부면샐러드’, ‘지구식단 근채카레튀김과 텐더프라이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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