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해외 현지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채널의 여러 시각으로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금융티아이 등 해외에서 근무 중인 그룹의 주요 관계사 현지 직원 65명이 참여했으며, 현지직원들은 ‘Global One Team’을 위한 그룹의 미션(Mission), 비전(Vision),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ESG 활동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해외 현지직원들은 ESG 연수를 통해 △그룹의 ESG 비전 △ESG 중장기 전략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 등을 함께 공유하며 그룹의 ESG 경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그룹의 대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Hana Power On)’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인턴십, 창업지원) △취약계층 지원(미혼모, 학대피해아동, 소상공인)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에 대해 소통하고 올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ESG 사업 방향도 공유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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