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내달 1일부터 새로운 검색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도입, 셀러를 위한 광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클릭은 티몬의 모회사인 큐텐(Qoo10)이 자체 개발했으며, PC(Cost Per Click) 기반의 솔루션이다.
스마트클릭은 CPC 기반의 자동 입찰 구조로 대단위의 광고비 경쟁 입찰을 하지 않아도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구좌에 광고가 가능하고 세분화된 광고 집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티몬은 12일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오는 13일 스마트클릭을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1일부터 12일까지는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얼리버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마트클릭’은 1일부터 ‘티몬 파트너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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