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번가에서 러닝 머신, 헬스 사이클, 웨이트 기구 등 ‘헬스’ 관련 상품의 구매는 1년 중 1~2월에 가장 많이 이뤄졌으나 이른 설 명절 연휴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최근 2주간(1/15~28) 헬스 관련 상품군의 구매 고객 수는 올해 첫 2주간(1/1~14) 대비 상대적으로 낮았다.
11번가는 상대적으로 운동법이 간단한 ‘홈트레이닝’ 용품을 집중 판매하며, 종류별 운동 기구와 손목/무릎 보호대, 단백질 파우더 등 운동 효율을 높이는 보조용품들도 선보인다.
11번가는 ‘요가용품’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롤러,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 ‘단백질 파우더’, 손목/무릎 보호대 등 운동 효과를 상승시키는 보조용품도 판매한다.
11번가는 내달 12일까지 ‘헬스/요가 홈트 라이프‘ 기획전을 열고 워킹패드, 아령, 풀업바, 요가매트, 폼 롤러 등 100여개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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