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이벤트 게임 진행

최효경 기자

2023-01-30 14:23:13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박경민 선수가 2점짜리 포카리스웨트볼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박경민 선수가 2점짜리 포카리스웨트볼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M스타’와 팀 ‘Z스타’가 격돌했으며 여러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30초동안 서브되는 볼을 리시브하여 네트 앞 수분충전 바구니에 골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파란 포카리스웨트 볼은 2점으로 인정받는다.

포카리스웨트와 KOVO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베스트 리베로를 우승자를 맞춰라’ SNS 이벤트에는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최효서(KGC인삼공사)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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