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100일 앞으로'

한시은 기자

2023-01-25 09:46:00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왼쪽부터)) 우승 사진 / 제공 : 한화생명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왼쪽부터)) 우승 사진 / 제공 : 한화생명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LPGA 투어 일정에 돌아왔으며, 오는 5월 4일~7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골프가 세계적인 게임이라는 특징을 부각시키고, 특정 대륙이나 지역이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을 기린다.

또한 스포츠 팬들에게, 엘리트 여성 골퍼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대회장 안의 선수들과도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쟁하는 8개국은 디펜딩챔피언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화인민공화국이며, 32명의 최종 출전선수와 국가 시드는 DIO 임플란트 LA 오픈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4월 3일 기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통해 확정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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