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송파구청 서강석 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송파구청에 직접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국 127개 영업점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매 분기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천 차원에서 수협은행 본점 사옥이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지역 내에서 진행됐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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