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해 복 꾸러미’ 나눔 사업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전달할 꾸러미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농·수산물시장의 상인분들에게 구입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5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직접 복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규목 부사장은 “이번 복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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