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여러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허웅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제공하고 포카리스웨트와 KBL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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