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비교후 비싼 만큼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1-13 09:49:03

야놀자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이미지 /제공 = 야놀자
야놀자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이미지 /제공 = 야놀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는 올 겨울 성수기를 맞아 ‘킹특가 야놀자’를 콘셉트로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 중인데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압도적인 가격 할인으로 초특가 열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야놀자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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