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마이셰프와 ‘신선 밀키트 개발, 제조 및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원디어푸드 강용수 대표와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 정광섭 대표 등 두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더반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조리로 신선한 품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완제품 HMR에, 밀키트 제품군을 추가해 식품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반찬&은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 1월 중 밀키트 제품 1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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