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은 자사의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노하우로 배합된 구강 특허 유산균 2종(MG505, MG310)이 함유된 제품이다. 동물 실험 연구 결과, 지난 2018년에는 ‘MG505’의 충치 원인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99.8%로 확인됐으며 지난 2021년에는 ‘MG310’의 치주염 원인균에 대한 활성 억제 효과가 80%로 확인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청포도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되며 당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양치 후에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신제품을 공동 개발한 어린이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브러쉬몬스터’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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