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가 펼쳐지는 대연회장은 약 1,130㎡(340평)의 공간으로, 이국적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고 새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라호텔측 설명이다.
이번 ‘홀리데이 와이너리’에서는 6인조 라이브 재즈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된다.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올해 신라호텔은 계묘년을 맞아 와인 파티에 토끼 라벨로 유명한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할 계획이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재즈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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