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이미주·리버티로부터 생리대 20만 패드 기부 받아

김수아 기자

2023-01-10 09:38:47

▲ 생리대 기부 전달식㈜더퍼스트터치 문성식 차장(왼쪽),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오른쪽)
▲ 생리대 기부 전달식㈜더퍼스트터치 문성식 차장(왼쪽),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오른쪽)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리버티로부터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생리대 20만 패드를 전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생리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000여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리대를 지원해주신 이미주님과 리버티에 감사드린다” 라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