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 제철 식재료 활용한 ‘어번 그린 런치 & 디너’ 선봰다

한시은 기자

2023-01-09 15:33:19

어번 그린 런치 연출컷 / 제공 : 반얀트리 서울
어번 그린 런치 연출컷 / 제공 : 반얀트리 서울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어번 그린 런치 & 디너(Urban Green Lunch & Dinner)’ 코스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엄선한 다채로운 요리들로 구성한 코스로, 시그니처 메뉴를 한데 모았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어번 그린 런치 메뉴로는 △셰프가 엄선한 두가지 한입요리 △해남 고구마 퓨레 △나주 배와 라임드레싱을 곁들인 방어 카르파치오 △공주 밤과 홈메이드 감자뇨끼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안동 마, 양갈비 구이와 샐러리악, 포항초 카넬로니와 랍스터 구이 중 택 1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어번 그린 디너 메뉴로는 △셰프가 엄선한 세가지 한입요리 △해남 고구마 퓨레 △페스타 브레드 셀렉션 △나주 배와 라임드레싱을 곁들인 방어 카르파치오 △프랑스산 캐비아를 곁들인 페스타식 브랑다드 △제주 월동무를 곁들인 제철 생선구이, 포항초 카넬로니와 랍스터 구이 중 택 1 △공주 밤과 홈메이드 감자뇨끼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안동 마, 양갈비 구이와 샐러리악 중 택 1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이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됐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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