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올해 파트너사와 소통 강화에 초점을 두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며 지난해 추석 수도권 내 우수 파트너사 60여개를 찾아가 커피와 주스 등을 제공했던 커피차 행사를 올해 지방 권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엘탭(L-tab)과 농어촌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이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는 ESG 컨설팅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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