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37만1,374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976만1,422개와 비교하면 0.9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한섬, F&F, 효성티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LF,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대현, 코데즈컴바인, 한세실업, BYC, 제이에스티나, 배럴, 비비안, 까스텔바작, 인디에프, 백산, 코웰패션, 신성통상, DI동일, 방림, 패션플랫폼, 태평양물산, 덕성, 신원, 아가방컴퍼니, 성안, 화승엔터프라이즈, 좋은사람들, 전방 순이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섬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1,008 미디어지수 24만4,052 소통지수 181만4,187 커뮤니티지수 45만9,785 시장지수 36만1,427 사회공헌지수 9만9,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만9,84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0만4,577과 비교해보면 31.2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76만1,422개와 비교하면 0.98%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14% 하락, 브랜드이슈 5.07% 하락, 브랜드소통 16.07% 상승, 브랜드확산 2.02% 하락, 브랜드시장 5.44% 하락, 브랜드공헌 14.30%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