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 해단식 진행…"성과 공유 및 활동 시상"

김수아 기자

2022-12-19 09:20:42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Up! Too) 1기 활동자들 / 사진 제공 = 업비트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Up! Too) 1기 활동자들 / 사진 제공 = 업비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Up! Too(업투)’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업투는 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와 ‘함께’(Too)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1기로 선발된 16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3개월간 디지털자산 ‘묻지마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을 콘텐츠로 선보였다. 이들이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105건이다.

서포터즈는 해단식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 팀 및 활동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시상했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 센터는 ▲투자자보호 ▲디지털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입체적인 투자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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