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올겨울 다양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전문 강사와 함께 키즈 라운지에서 아트 클래스를, 부모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온 가족이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미국식 경험 중심 예술교육으로 알려진 키즈 아트 스튜디오 '리플그라운드'와 함께 진행하며,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월별, 요일별로 다르게 구성되며, 12월에는 '눈사람 그리기', '겨울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매주 일요일~목요일에는 모든 투숙객이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키즈 라운지는 이달 한정으로 꾸며진 겨울 장식이 준비돼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리드앤플레이 키즈(Read&Play Kids)’ 패키지는 클래스 시간(15시 또는 17시)에 따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 그림책 스토리텔링 & 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5층 키즈 라운지 이용, △신라베어(1개), △엑스트라 베드 1개(가능 시 제공)가 포함되며, 오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및 25일에 이용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